휴대폰 속에 쌓인 사진, 어떻게 보관하고 있나요? 잠깐 보고 지나치는 화면 속 사진이 아니라, 한 권의 책으로 남기면 감동과 추억이 두 배가 돼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포토북 제작을 고민하지만, 막상 사이트를 비교해보면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아 선택이 어려워지죠. 그래서 오늘은 포토북을 고를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기준을 하나씩 짚어볼게요.
실패 없이 포토북 고르는 4가지 기준

포토북, 이렇게 비교하세요!
- 커버와 내지 옵션
- 포토북 디자인
- 편집 과정의 편리함
- 가격 경쟁력
1. 커버와 내지 옵션
포토북을 만들 때 가장 먼저 선택하는 건 겉표지인 ‘커버’와 사진이 인쇄되는 ‘내지’ 옵션이에요. 커버는 포토북의 얼굴이자 첫 인상이고요. 내지는 사진의 질감과 전체 완성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예요.

먼저, 대부분 포토북 업체는 하드 커버와 소프트 커버를 제공합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최근 스냅스는 커버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어요. 웨딩앨범이나 졸업앨범, 프로포즈북에 잘 어울리는 레더 커버를 업그레이드하고 패브릭 커버를 새롭게 출시했는데요. 이 두 커버에 타이틀도 프린트할 수 있고, 컬러도 국내에서 가장 다양하게 제공해 나의 컬러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요.
커버 옵션 요약
[포토북 업체 기본 제공 커버]
- 하드 커버
: 은은하고 부드러운 느낌, 동화책처럼 두껍고 튼튼해 잘 휘어지지 않아요.
베스트 셀러 옵션
- 소프트 커버 : 잡지책처럼 가볍고 매트한 질감의 커버예요.
[2025 스냅스 NEW 커버 라인업]
UPGRADE
레더 커버 : 차분한 질감과 은은한 광택이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커버예요.컬러 6종 제공
NEW
패브릭 커버 : 자연스러운 질감에 부드러운 결로 따스한 느낌이에요.컬러 12종 제공
8x8사이즈 이상 적용 가능

포토북의 내지는 사진이 어떻게 보이는지 결정짓는 핵심 요소예요. 같은 사진이라도 어떤 종이에 인쇄하느냐에 따라 색감과 질감, 분위기가 완전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포토북 업체들은 기본적으로 무광지와 유광지, 프리미엄 레이플랫을 제공해요.

이에 더해 스냅스는 스탠다드 레이플랫을 추가했어요. 스탠다드 레이플랫은 사진이 끊김 없이 펼쳐지는 프리미엄 레이플랫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두께를 줄여 많은 페이지에도 포토북이 두꺼워지지 않아요. 그래서 전면에 웨딩 사진을 넣거나 작품 혹은 풍광사진을 담기에 좋은 용지에요.
ㅤ | 내지 특징 | 페이지 펼침 | 타사 제공 여부 | 스냅스 제공 여부 |
무광지 | 빛 반사가 적어 은은하며 트랜디한 느낌과 부드러운 촉감 | 책 중앙이 휘어짐 | O | O |
유광지 | 사진의 색감 표현이 선명하며, 광택이 돋보임 | 책 중앙이 휘어짐 | O | O |
프리미엄 레이플랫 | 두꺼운 용지로 페이지 수에 따라 포토북이 두꺼워짐 | 180도로 펼쳐짐 | O | O |
스탠다드 레이플랫 | 적당한 두께감으로 많은 페이지에도 포토북이 두꺼워지지 않음 | 180도로 펼쳐짐 | - | O |
2. 포토북 디자인

포토북을 처음 만들면 포토북 디자인에 대한 걱정이 많아요. 디자인 감각이 없거나 디자인을 할 줄 몰라서 만들기 어려울 것 같아서죠. 하지만 포토북 업체 대부분은 기본적으로 포토북 디자인을 제공해 디자인을 전혀 할 줄 몰라도 포토북을 만들 수 있어요.
중요한 건 어떤 디자인을 제공하느냐예요. 단순히 제공하는 디자인이 많다거나, 최신 트렌드만 좇는 디자인은 포토북에 적합하지 않아요. 포토북의 주인공은 디자인이 아니라 사진이니까요. 그래서 스냅스는 포토북을 디자인할 때 ‘사진이 얼마나 돋보이는가’에 집중해요. 사진이 돋보이는 배치와 트렌드, 디자인 요소를 고민하고요. 여행, 육아 등 테마별로 포토북 디자인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해 포토북에 담길 사진에 알맞은 디자인을 제공한답니다.
ㅤ | 타사 | 스냅스 |
디자인 제공 수 | 210종 | 270종 |
디자인 옵션 고려사항
- 사진이 돋보이는 디자인 제공 여부
- 시즌 / 테마별 디자인 제공과 주기적인 업데이트
3. 편집 과정의 편리함

예쁜 커버와 디자인이 있어도 편집이 불편하면 포토북을 완성하기 어려워요. 특히 사진은 PC보다 모바일에 훨씬 더 많잖아요. 그래서 스냅스는 모바일에서 포토북을 가장 쉽게 만드는 서비스를 지향해요.
또, 다른 포토북 서비스는 모바일에서 만든 포토북은 모바일에서만 편집할 수 있는데요. 스냅스는 큰 PC 화면에서 포토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핸드폰과 PC 간 호환 편집 기능을 제공해요. 모바일에서 올린 사진을 PC에서 바로 편집할 수 있고, 그 반대도 가능해요. 기기를 바꿔도 이어서 작업할 수 있어 이동 중에도, 집에서도 끊김 없이 포토북을 완성할 수 있죠.
뿐만 아니라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타사와 달리 스냅스는 PC와 모바일 앱에서 바로 사진을 편집할 수 있어요. 이게 가능한 건 포토북 제작 1위 스냅스의 오랜 노하우 덕분이에요.


여기에 업계 최초로 AI를 포토북에 도입해, 수백 장의 사진도 단 3분 만에 포토북으로 완성할 수 있어요. 단순히 빠른 것에 그치지 않고, 중복 사진 제거 여부, 사진 배치 방식, 디자인 요소 활용까지 요청 사항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여줘요.
편집 과정 확인사항
- 기기 간 편집 호환성
-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여부
- AI 등 포토북 편집 서비스 제공
4. 가격 경쟁력
포토북 가격을 비교할 때 가장 눈에 들어오는 건 대개 ‘할인율’이에요. 메인 화면에 적힌 50%, 60% 같은 숫자가 주는 매력이 크니까요. 하지만 실제로 만들어보신 분들은 알아요. 할인율만 보고 결정하면 실제 결제 금액이 비슷하거나 심지어 더 비쌀 때도 있다는 걸 말이죠. 그래서 현명한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정가와 할인가, 배송비를 모두 확인해야 해요. 가장 인기 있는 8X8 사이즈 포토북을 기준으로 살펴 볼게요.
ㅤ | 타사 | 스냅스 |
정가 | 64,300원 | 27,900원 |
상시 할인가 | 22,900원
(64% 할인) | 23,700원
(15% 할인) |
프로모션 할인가
* 프로모션에 따라 상이 | - | 13,950원
(정가에 50% 할인 시) |
배송비 | 3,000원 | 무료 |
이렇게 보면, 상시 할인가 기준으로 스냅스가 800원 정도 더 비싸요. 스냅스가 조금 더 비싼 이유는 사실 명확해요. 스냅스는 포토북이 진심이거든요. 포토북의 모든 요소, 즉 커버와 내지, 디자인과 편집, 인쇄 그리고 고객이 포토북을 직접 받는 그 순간까지 모든 과정에서 싸게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요. 그래서 스냅스의 가격에는 단순한 포토북 제작비를 넘어, 포토북에 대한 진심과 디테일이 함께 담겨 있어요.
하지만 스냅스는 포토북 전 상품에 배송비가 없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타사는 3천원의 배송비가 책정되어 있는 것과는 다르죠. 그래서 전체 가격으로 보면 스냅스가 오히려 싸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포토북은 단순히 사진을 담은 앨범이 아니에요. 추억담은 세상에 하나뿐인 책이죠. 당신의 추억에 진심인 스냅스에서 지금 바로 첫 포토북을 만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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