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러분은 어디로 여행을 다녀오셨나요?
연말이면 올 한 해를 되돌아보며, 여행 사진으로 지난 추억을 되새기게 되죠. 하지만 스마트폰과 컴퓨터 속에 수백 장씩 쌓인 사진을 그저 화면으로 넘겨보는 것만으로는 감동이 덜하죠. 그래서 디지털 사진 대신 직접 손으로 넘겨볼 수 있는 포토북을 만들곤 해요. 해외에서는 한 해의 추억을 포토북으로 만드는 이어북 만들기 문화가 이미 자리 잡았고요. 오늘은 여행 크리에이터가 올해의 여행 사진을 포토북에 담아 만든 이어북을 소개할게요. 여러분도 올해 다녀온 여행 사진으로 올해를 되돌아보시길 바라요 :)
📚여행 크리에이터 혀니의 여행 포토북 이야기
🇨🇦 엄마와 함께 다녀온 2025 캐나다 여행 이야기
여행 크리에이터 혀니는 올해 엄마와 함께 캐나다로 특별한 여행을 다녀왔어요. 옐로나이프에서는 춤추는 오로라를 보고, 벤프 국립공원인 레이크 루이스에서 에메랄드빛 호수를 배경으로 추억을 쌓는 꿈같은 여행이었죠. 옐로나이프는 전 세계에서 오로라를 가장 잘 관찰할 수 있어 ‘오로라의 수도’라고 불릴 만큼 유명한 곳인데요. 오로라를 꼭 한 번 보고 싶다는 엄마의 소원이 이루어져 더욱 행복했던 순간이었다고 하는데요. 이 멋진 북녘 하늘의 오로라풍경부터 산속 호수의 모습까지, 엄마와 함께한 순간들을 폰에 가득 담았지요.
그러다 보니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후 두 사람 폰에는 여행 사진만 수천 장. 행복한 순간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들을 폰 속에 묵히거나 SNS에만 올리기엔 아쉬움이 많았을 텐데요. 연말이 다가오며 엄마와의 소중한 여행 추억을 특별한 형태로 정리하고 싶어 포토북으로 이어북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포토북을 엄마에게 선물도 하였는데요. 지금 바로 혀니가 만든 포토북과 생생한 후기까지 모두 알려 드릴게요.
📗 AI가 3분 만에 척척! 여행 포토북
포토북을 만드는 건 좋지만, 사진이 너무 많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죠. 하지만 혀니는 스냅스 포토북 AI 덕분에 쉽게 포토북을 만들 수 있었어요. 스냅스 AI는 수백 장의 사진을 업로드하기만 하면 3분 만에 포토북을 완성해주는 스냅스만의 독자적인 기술인데요. AI가 사진 촬영 날짜를 인식해 여행 타임라인대로 자동 배치를 해주어 따로 정렬할 필요 없이 여행 동선에 따라 추억을 정리할 수 있죠. 덕분에 디자인 툴을 몰라도 손쉽게 포토북을 만들 수 있고, 사진이 워낙 많아도 걱정이 없답니다.
특히 스냅스 AI는 사진 크기와 구성을 선택할 수 있는데, 광활한 풍경을 담은 여행 사진이 많은 만큼 큰 이미지 배치를 선택했다고 해요. 그래서 레이크 루이스의 웅장한 풍경도, 환상적인 오로라의 풍경도 크게 감상할 수 있는 포토북을 만들 수 있었죠.
👉🏻 엄마와의 여행 포토북 디자인
스냅스 포토북은 육아, 가족, 여행 등 테마에 맞춘 다양한 디자인이 무료로 제공돼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고르기만 하면 되는데요. 여행가 혀니는 엄마와의 여행 사진을 담는 포토북이라 가족 테마에서 디자인을 골랐어요. 배경이나 일러스트 등 꾸밈 요소가 많은 디자인보다는 여행 사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원한 사진 배치와 텍스트 위주로 구성된 ‘시간을 담다’(👉🏻 바로가기)라는 포토북 디자인인데요.
사진을 업로드하고 AI가 만든 포토북을 확인한 뒤, 페이지에 여행한 기간과 명소의 이름을 텍스트로 추가했어요. 오랜 세월이 지난 뒤 다시 펼쳐봐도 추억을 바로 떠올릴 수 있도록 말이죠. 스냅스에서 제공하는 디자인으로 포토북을 만드니 여행 앨범에 일관성이 생기고, 세상에 하나뿐인 여행 스토리북이 만들어진 느낌이었다고 해요.
👍🏻 혀니의 여행 포토북 옵션 추천
▪︎ 따스하면서도 클래식하게, 패브릭 커버
하드커버와 소프트커버, 그리고 레더와 패브릭 커버까지 스냅스에서 선택할 수 있는 커버 옵션 중 혀니가 선택한 커버는 바로 ‘패브릭 커버’예요. 패브릭 커버(👉🏻 바로가기)는 표지에 사진을 넣는 대신 원단 소재의 깔끔한 표지에 타이틀 문구를 인쇄할 수 있어 심플하고 클래식한 매력이 있는데요. 스냅스가 최근 선보인 패브릭 커버는 포근한 질감 덕분에 앨범을 집어드는 순간 따뜻함이 전해지고, 세월이 흘러도 질리지 않는 장점이 있어요. 혀니는 이번 포토북이 엄마께 드릴 선물이기도 해서, 사진이 드러나는 화려한 표지보다는 고급스럽고 단정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마침, 12가지나 되는 다양한 패브릭 색상 중에서 엄마가 좋아하는 색상을 고를 수 있었죠.
또, 패브릭 커버는 타이틀을 인쇄할 수 있어 ‘엄마와 나의 캐나다 여행 이야기’라는 제목을 새겼어요.
▪︎ 와이드하게 펼쳐지는 여행 사진, 스탠다드 레이플랫
사진을 담는 내지는 사진의 품질과 페이지를 넘기는 사용감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지요. 혀니는 여러 장의 사진을 크게 펼쳐보고 싶어 스탠다드 레이플랫을 선택했어요.
스탠다드 레이플랫 내지(👉🏻 바로가기)는 책을 180도로 완전히 펼쳐도 중앙 접힘이 없어, 두 페이지에 걸쳐 하나의 사진을 넣어도 이미지가 잘리지 않죠. 그래서 레이크 루이스의 풍경을 큼직하게 두 페이지에 걸쳐 넣었는데, 화면처럼 시원하게 펼쳐져 감상할 수 있었죠.
스탠다드 레이플랫은 스냅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내지로, 180도로 펼쳐지는 프리미엄 레이플랫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종이의 두께와 무게를 줄여 많은 사진을 담아도 포토북이 그리 두껍거나 무거워지지 않아 여행 사진을 가득 담기에 좋은 내지예요. 적당한 두께감의 종이이지만 내구성은 탁월해 쉽게 구겨지거나 찢어질 염려가 적은 것도 특징이지요.
💕 포토북 실물 후기와 감동
여행 인플루언서 혀니는 이렇게 만든 포토북을 엄마에게 깜짝 선물하였는데요. 서프라이즈 선물에 놀란 엄마는 여행 포토북을 보며 지난 여행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해요. 포토북을 처음 넘기는 순간, 엄마는 왠지 모르게 울컥하는 감정을 숨길 수가 없었는데요. 여행만으로도 행복한 기억인데, 이 추억을 특별하게 담은 앨범으로 만나니 더욱 감동스러웠죠.
폰 화면 속에서 빠르게 넘겨볼 때와 달리, 손끝으로 한 장 한 장 넘겨보게 하는 포토북만이 줄 수 있는 감성이 있으니까요. 스냅스 덕분에 너무나도 멋진 연말 선물을 엄마에게 드릴 수 있어, 포토북을 만든 혀니도 참 감동적이었다는 소회를 전했답니다.
여행 크리에이터 혀니의 포토북 소개(👉🏻 바로가기)
- 스냅스 AI로 수백 장의 여행 사진도 3분 만에 하나뿐인 포토북을 완성돼요!
- 사진 크기 및 구성은 ‘큰 이미지’로 선택해 페이지당 1-2장의 사진을 큼직하게 보여주는 레이아웃을 선택했어요.
- 엄마와 함께한 여행으로 디자인은 가족 테마에서 ‘시간을 담다’ 포토북 디자인을 골랐어요.
- 고급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더한 패브릭 커버에 타이틀을 입력했어요.
- 광활한 풍경을 잘 담아내는 스탠다드 레이플랫 내지로 만들었어요.
여행 인플루언서 혀니의 사례처럼 여행 사진으로 만든 포토북은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담은 선물이에요. 폰 속에 잠든 여행 사진이 세상에 하나뿐인 책으로 재탄생하며 추억은 더욱 선명해졌어요. 올 연말, 여행을 좋아하는 여러분도 한 해의 여행 기록을 포토북에 담아 이어북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마침, 스냅스에서 이어북을 만드는 고객에서 포토북 전 사이즈 반값 쿠폰과 무료 배송까지 푸짐한 혜택을 드리고 있어요. 지금 만드는 포토북은 올해의 추억을 특별하게 정리하는 방법이자,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전하는 감동적인 선물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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