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임신하고 출산하고, 육아를 하는 일은 인생에서 가장 큰 기쁨인 동시에 도전이에요. 설렘도 크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앞서죠. ‘무엇을 준비해야 하지?’, ‘어떻게 기록해야 하지?’ 이런 고민이 쏟아져요. 다행히 요즘은 초보 엄마 아빠의 부담을 덜어주는 앱이 참 많아요. 오늘은 임신부터 육아 꿀팁과, 육아일기나 성장앨범 만들기에 좋은 앱을 소개할게요.
육아 일기 • 성장 앨범 • 육아 어플 BEST 5
1. 베이비빌리


누적 다운로드 수가 180만 건이 넘는 베이비빌리는 일명 국민 육아앱이에요. 임신 준비부터 육아까지 전 과정을 아우를 수 있어 초보 무모에게 특히 유용하죠. 임신 기간에는 주차별 태아의 성장 상태와 산모의 몸 변화를 알려 주고요. 필요한 검사를 미리 챙길 수 있도록 알림도 주어 참 편해요. 또, 태교 콘텐츠까지 제공하고 있어 처음이라 낯설 수 있는 태아와의 교감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답니다. 또래 부모와의 커뮤니티, 육아용품 쇼핑물이 있어 출산 이후 필요한 정보를 얻고 바로 쇼핑까지 할 수 있어요. 한마디로 임신부터 육아까지 원스톱 앱이라고 할 수 있죠.
베이비빌리 : 임신과 출산의 든든한 길잡이
- 장점 : 임신 주차별 성장 • 검진 가이드 / 태교 콘텐츠 / 커뮤니티 / 쇼핑몰
- 단점 : 정보가 너무 많아 탐색 시간 소요 및 신뢰 근거 확인 필요
2. 베이비타임



출산하고 아기의 수유와 수면, 기저귀 패턴을 하나하나 기억하기란 정말 쉽지 않아요. 그럴 때 필요한 게 바로 베이비타임인데요. 우리 아기가 언제 먹고, 자고, 배변했는지 꼼꼼하게 기록할 수 있어요. 또 데이터를 그래프로 시각화하여 아기의 생활리듬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좋아요. 예를 들어 ‘새벽에 아기가 왜 자꾸 깨지?’하고 고민될 때, 앱에서 기록을 확인하면 패턴이 보여 좋아요. 또, 육아일기처럼 사진과 메모를 함께 남길 수 있어, 단순 데이터뿐만 아니라 성장 일기도 한 번에 남길 수 있는 게 장점이에요.
베비타임 : 아기의 하루를 기록하는 일기장
- 장점 : 수유, 수면, 배변 등 생활 패턴 기록 / 아기 성장 곡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래프 / 육아 일기로 활용
- 단점 : 시점마다 핸드폰으로 기록해야 하는 번거로움
3. 마미톡


마미톡은 한국 임산부의 80%가 사용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필수로 사용하는 앱이에요. 특히 산부인과에서 받은 초음파 영상을 앱으로 공유받을 수 있는 기능으로 유명한데요. 마미톡은 임신 기간에도 유용하지만, 출산 후에도 참 유용해요. 바로 커뮤니티 기능 때문이에요. 육아하다보면 같은 시기의 부모들과 대화하고 싶은 순간이 많아요. ‘이 시기에 이런 게 정상일까?’ 궁금할 때, 빠르게 답을 얻을 수 있는 곳이 마미톡이에요. 주차나 개월별 커뮤니티가 나눠어져 있어, 지금 나와 같은 상황을 겪고 있는 부모들의 이야기를 바로 들을 수 있어요. 익명으로 편하게 묻고 답을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죠. 다만, 정보가 너무 많다 보니 가끔은 과장되거나 불필요하게 불안을 키우는 글도 있어요. 그래서 참고용으로 활용하고, 발달이나 건강 관련 중요한 정보는 전문가의 확인이 필요해요.
마미톡 : 언제나 곁에 있는 육아 친구
- 장점 : 단계별 맞춤 커뮤니티 / 빠른 답변과 활발한 교류
- 단점 : 제공 정보에 개별 검증 필요 / 프리미엄 콘텐츠는 유료로 정기 구독 필요
4. 패밀리 앨범


패밀리 앱은 아기의 사진과 영상을 가족끼리만 안전하게 공유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앱이에요. 아이의 조부모님과 떨어져 살더라도, 패밀리 앨범을 통해 아기의 일상을 공유할 수 있죠. 양가 단톡방마다 사진을 보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고, 사진마다 댓글과 좋아요를 달 수 있어 가족 간의 소통에 좋아요. 또한, 월별 자동 정리와 하이라이트 영상 제작 기능이 있어 시간이 지나도 성장 기록을 손쉽게 돌려 볼 수 있어요.
패밀리 앨범 : 가족과 함께 나누는 성장 기록
- 장점 : 가족 전용 앨범으로 안전한 공유 가능 / 자동 정리 및 영상 편집 기능
- 단점 : 용량 제한적으로 업로드에 제약 / 프리미엄 기능은 유료 / 유료 시 사진 인화 서비스 제공하나 해외 서비스로 해외 승인 및 긴 배송 기간 소요
5. 스냅스


스냅스는 20년 전부터 엄마 아빠들 사이에서 성장앨범으로 입소문 난 서비스예요. 그래서 국내 포토북 서비스 NO.1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기도 해요. 아이가 눈 깜빡하면 큰다는 말, 낳기 전엔 지나가는 말처럼 들리지만요. 막상 태어나고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을 보면 그 말이 정말 사실이구나 하고 깨닫게 되요. 100일, 첫 걸음마, 첫돌, 첫 등원까지 우리 아이 성장의 매 순간마다 감동은 큰데, 스마트 폰 속에서만 사진이 쌓이는 게 아쉽다면, 스냅스로 우리 아이 성장 앨범을 만들어 보세요. 스냅스는 우리 아이의 성장 기록을 책으로 남겨주는 서비스예요.
성장 앨범, 왜 스냅스일까요?
육아맘들이 먼저 추천했어요.

스냅스는 사실 광고 마케팅보다 육아맘의 입소문으로 성장한 서비스예요. “아이 성장 앨범은 무조건 스냅스!”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에요. 20년동안 수많은 엄마 아빠들이 우리 아이의 성장을 포토북으로 만들고 추천해 국내 1위 포토북 서비스가 되었어요.
앱에서 사진만 올리면 3분 안에 성장 앨범 완성해요.

성장앨범 만들기, 전혀 어렵지 않아요. 스냅스 앱에서 사진만 올리면 돼요. AI가 수백 장의 사진도 3분만에 포토북을 완성하는데, 시간 순서대로 사진이 배치되고 중복 사진도 걸러주니까 육아로 바쁜 엄마 아빠에게 딱 좋은 기능이에요.
포토북으로 만드는 육아일기 꿀팁 세 가지
아이 성장 앨범이 처음이라면 좀 더 쉽게 만들 수 있는 꿀팁을 참고해 보세요.
✅ 성장앨범 포토북 커버와 내지를 추천해요.
성장앨범은 아이와도 함께 보는 포토북이니까 조금 더 튼튼한 옵션을 추천해요. 특히 하드 커버는 동화책 커버처럼 두껍고 튼튼해 오래 보관하기 좋고요. 아이가 자주 꺼내 보더라도 쉽게 상하지 않아요. 100일이나 돌, 가족 사진 등 좀 더 특별한 기념 앨범엔 레더 커버나 패브릭 커버를 추천해요. 하드 커버의 튼튼한 장점은 살리면서 고급스러움을 더해 기념하기에 참 좋아요.
내지로는 스탠다드 레이플랫을 가장 추천해요. 180도로 쫙 펼쳐져 아이가 보기에도 편하고요. 두께감이 있는 종이라 아이가 막 넘겨도 잘 찢어지지 않아요. 또 프리미엄 레이플랫보다는 얇아서 수많은 아이 사진에도 포토북이 많이 두꺼워지지 않아 좋아요.
육아일기 포토북 옵션 추천

- 커버 : 하드 커버 / 좀 더 특별한 기념일엔 레더 / 패브릭 커버
- 내지 : 스탠다드 레이플랫
- 사이즈 : 포토북 베스트셀러 사이즈 8X8 사이즈
✅ 아기 테마로 성장앨범 디자인을 선택해요.
스냅스에는 아기 사진과 어울리는 귀여운 테마 디자인이 준비돼 있어요. 엄마 아빠가 직접 레이아웃을 하나하나 짜지 않아도 테마만 고르면 예쁘게 포토북을 만들 수 있는 거죠.
성장 앨범 포토북 디자인 추천

- 아기 • 돌잔치 / 가족 테마
✅ 아이 성장기록, 이렇게 담아 보세요.
막상 포토북을 만들려고 하니, 어떤 걸 담아야 할지 고민되나요? 실제로 포토북으로 육아 앨범을 만드는 엄마 아빠들은 이렇게 만들어요! 참고해 보세요.
성장앨범 사진 추천

- 성장 기록 : 100일, 200일 등 주기별로 시리즈를 만들어 보세요.
- 여행 앨범 : 가족 여행에서 찍은 사진은 따로 앨범으로 만들어 보세요. 나중에 아이가 ‘나 어릴 때 여기 갔었구나’하고 기억할 수 있어요.
- 아기 화보집 : 돌 스냅 등 컨셉 촬영한 기념사진을 모아 앨범을 만들면 우리 아이만의 화보집을 만날 수 있어요.
- 특별 행사 : 어린이집 첫 등원, 운동회, 첫 봄꽃 놀이 등 특별한 이벤트를 모아 보세요.
육아는 하루하루가 전쟁 같지만, 지나고 나면 눈물 나게 그리운 시간이 돼요. 그래서 앱으로만 기록을 남기는 것보다는 한 권의 책으로 간직하길 추천드려요. 스냅스는 단순히 예쁜 앨범을 만드는 게 아니라, 엄마 아빠의 마음과 아이의 성장을 온전히 담아내는 방법이에요.
스마트폰에 쌓인 사진, 오늘 바로 스냅스 포토북에 담아보세요. 사진만 올리면 AI가 알아서 앨범을 완성해 주니까, 망설일 이유가 없어요. 지금 시작하면 100일, 첫돌, 첫 여행까지 - 차곡차곡 아이의 성장을 담을 수 있어요.
오늘 만든 한 권이, 우리 아이의 보물 1호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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